울주군 삼동면 조일리 암리마을 농가 창고 화재 현장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6일 오후 4시4분께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조일리 암리마을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창고 내부에 있던 농기계와 고추건조기 등을 모두 태워 86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시 울주군 조일리 농가 창고에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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