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 마스코트 ‘헤르·보라’ 성형 의혹 해명

헤르·보라 ‘성형 의혹 사실무근·팬들과 함께할 생각에 설레’

기사등록 : 2022-03-23 09:32 뉴스통신TV 최태범 기자
▲부천FC1995의 마스코트 헤르와 보라 (사진=부천FC1995)

 

(뉴스통신=최태범 기자) 부천FC1995의 마스코트 헤르와 보라가 최근 붉어진 성형 의혹을 해명하고 나섰다.

23일 부천FC에 따르면 부천시의 시조 ‘보라매’인 헤르와 보라는 2021시즌까지 날렵한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하며 기쁨을 나눴다. 

‘특급 조류’ 헤르는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출마해 당선을 노렸지만 고배를 마시고 동생 보라와 함께 사랑받을 방법을 고민해 왔다.

고민에 빠진 헤르와 보라는 부천시 심곡천을 거닐던 중 신령님을 만나게 되고 신령님은 헤르와 보라의 고민을 해결시켜줄 묘약을 선물했다.

부천 신령님의 묘약을 마신 헤르와 보라는 놀랍도록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헤르와 보라는 팔과 다리는 더 짧아지고 머리는 커졌다.

하지만 더욱 귀여워진 이목구비로 변신했다. 헤르와 보라는 시민들의 사진 요청 세례를 받고 있다. 헤르는 “작년에 제가 무섭다는 팬들이 많아 슬펐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와 동생 보라는 귀엽고 총명한 보라매다. 매력 포인트는 귀여운 이목구비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귀여움으로 활약할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보라는 “살짝 달라진 내 모습에 많은 사람이 사진을 찍자고 요청해 놀랐다. 헤르 오빠와 함께 귀여운 모습으로 변신시켜 준 심곡천 신령님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 “헤르 오빠와 함께 팬들을 부천FC에 매료시키겠다”고 했다. 부천은 귀여워진 헤르와 보라를 구단의 얼굴로 내세워 각종 행사와 홈경기 때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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