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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정복 시장과 회원 300여명이 참석해 개최된 아카데미는 김대현 강사의 ‘미래를 이끄는 여성, 소통 리더십’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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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미세먼지예방과 깨끗한 실내환경조성을 위한 공기정화 식물인 개운죽을 이용한 미니 아쿠아리움 만들기에 대한 시연 등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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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은 “지금은 과거에 비해 여성의 사회참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도 여러 분야에서 여성의 참여가 낮은 부분이 많이 남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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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여성들의 노력이 필요하고 특히, 가정과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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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관계자는 “인천시는 양성평등문화 확산 및 여성단체 활성화 사업으로 6개 단체 7개 사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여성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