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경이 선박 선저 검사를 하다 의식을 잃은 남성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창원해경)
(뉴스통신=문찬식 기자) 선박에서 선저 검사를 하던 다이버가 의식을 잃어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창원해양경찰서는 19일 오전 9시58분경 부산 신항 4부두에 정박 중인 선박의 선저 검사를 진행하다 의식을 잃은 A씨(50대, 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수중 검사업체 소속으로 동료 2명과 오전 7시30분경 입수해 선박의 선저 검사를 진행하던 중 수면에 올라온 A씨가 건강에 이상을 보였다.
이에 주변에 있던 관계자(팀장)가 119를 통해 해경에 신고했다. 사고 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구조대를 급파해 구조작업을 벌였다.
출동한 구조팀이 입수, A씨를 신속하게 육상으로 인양, 대기 중이던 119에 인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의식이 없던 A씨는 인양 시 의식과 호흡이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한수 과장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고 다행히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구조했다”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늘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