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양성현 기자) 인천 남동, 문학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15일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과 그랜드 오스티엄 호텔에서 열렸다.

남동라이온스클럽에는 양태준 회장(28대), 문학라이온스클럽에는 이수용 회장(42대)이 각각 취임식을 갖고 지역발전 및 클럽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동라이온스 양태준 회장은 “회원 중심으로 하나 되는 남동 라이온스클럽을 만들겠다”며 “회원들과 함께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정신으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문학라이온스 이수용 회장은 “봉사와 소통으로 하나 되자가 이번 문학라이온스클럽의 슬로건”이라며 “소외 계층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라이온스클럽의 정신을 이어 받아 모두가 하나 돼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