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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시에 따르면 마을활동가 워크숍은 인천시 전 지역 마을활동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천 마을공동체 만들기 방향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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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최근 다양한 형태로 활발히 활동하는 강화군(사회적기업 콩세알, 진강산 마을교육공동체, 청풍상회 등)에 주목해 사례지 사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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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강의, 열린 대화를 통해 지속적인 마을공동체 활동 방법과 지역자산 활용방법을 함께 학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론장을 마련했다.. 주요일정은 스트롱파이어, 아삭아삭 순무민박을 답사하고 ‘청년들이 강화에서 사는 법’을 주제로 사례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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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은호(토지+자유연구소 시민자산화지원센터장)강사가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자산화’를 주제로 이론 강의를 실시한다. 특히, 사례이론학습 강의를 통해 마을활동가들은 ‘지역자산화,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로 열린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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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마을활동가 35명으로 강화 스트롱파이어, 아삭아삭 순무민박, KT&G강화수련관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지원센터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