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엽기떡볶이’ 식품위생법 위반 최다

떡볶이 프랜차이즈 최근 4년간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 257건

기사등록 : 2021-10-05 18:13 뉴스통신TV 최태범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국회의원

 

(뉴스통신=최태범 기자) 서울 ‘동대문 엽기떡볶이’가 식품위생법을 가장 많이 위반한 것으로 나타나 이용객들의 안전이 우려된다.

<뉴스통신>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4년간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별 식품위생법 위반은 ‘동대문 엽기떡볶이’가 7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전떡볶이’ 65건, ‘죠스떡볶이’ 44건, ‘두끼’ 31건, ‘청년다방’ 20건, ‘신참떡볶이’ 10건, ‘응급실국물떡볶이’와 ‘감탄떡볶이’가 4건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반 사유별로 보면 ‘위생교육 미 이수’가 64건으로 가장 많았고 ‘건강진단 미실시’ 60건, ‘기준 및 규격 위반’ 47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46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11건이다.

또 ‘시설기준 위반’ 8건 순이며 멸실, 폐업 등 기타 사유가 21건이었다. 다음으로 식품위생법 위반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치 현황에 따르면 과태료부과가 172건, 시정명령 56건이다.

영업소폐쇄·영업허가·등록취소 13건, 시설개수명령 8건, 과징금부과 5건, 영업정지 3건이다. 이와 관련 서영석 의원은 “식중독을 두려워하는 ’김밥 포비아‘라는 단어까지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 먹 거리에 대한 ’포비아‘는 소비자에게도, 자영업자에게도 모두 가혹한 것”이라며 “이러한 상황이 반복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또 “프랜차이즈 본점은 본점대로 가맹점에 대한 위생 관리를 자체적으로 철저히 실시하고 식약처도 업체에 대한 위생 및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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