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 책과 인터넷을 통한 지식․정보전달은 물론 아이들이 놀이와 독서를 함 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검암도서관이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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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구는 강범석 청장을 비롯, 서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구립 검암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검암도서관은 검암로 20번길 20(검암동) 대지면적 1760㎡, 연면적 2998㎡,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다. 검암도서관에서는 2만370여권의 장서, PC, 전자책, 시청각 자료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무선인터넷 서비스도 제공된다.
1층에는 부모와 영아가 함께 이용하는 놀이터(수유실, 완구, 교구 비치)와 레고, 완구, 보드게임 등을 비치해 책과 함께 재밌는 공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2층에는 노트북과 PC사용이 가능하고 DVD를 시청할 수 있는 정보나눔터와 독서공간인 열람터, 3층에는 독서와 학습을 할 수 있는 자유열람실과 배움터, 휴게실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장애인 전용PC, 시각확대기, 공용보청기, 높낮이 조절책상 등 장애인과 노약자를 배려한 시설도 꼼꼼하게 준비했다.
한편, 서구는 검암도서관은 개관전에 ‘사전방문의 날’을 3차례 실시하고 지역주민과 학생 및 학부모, 서구 어린이 참여위원 등을 초청해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해 왔다. 개관 후에도 도서관 이용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만드는 도서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강범석 청장은 “검암도서관이 21세기 문화 지식 정보화 시대의 지역사회문화 창달과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