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보일러실 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화

인천 남동소방, 관계자 소화기 이용 자체 진화 대형화재 막아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1-01-11 11:09
▲인천 구월동 피트니스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으나 관계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대형화재를 막았다.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피트니스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를 이용,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 

인천 남동소방서는 10일 오전 8시 6분경 남동구 구월동 피트니스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으나 관계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대형화재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피트니스 관계자가 출근해 보일러를 가동한 후 보일러에서 불꽃을 발견, 119에 신고한 후 업장에 비치된 소화기로 진화했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보일러 일부가 국부적으로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565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

박정덕 현장대응단장은 “관계자의 초기 대처가 없었다면 화재가 확대돼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각 업소마다 소화기를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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