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명 승선한 어선 암초에 좌초 기관실 ‘침수’

여수해경, 경비함정·연안구조정·구조대 급파...승선원 및 낚시어선 구조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0-11-20 15:19
▲해경이 암초에 좌초된 낚시어선 승선원들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여수해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암초에 좌초, 표류 중이던 낚시어선 승선원들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20일 오전 8시13분경 V-PASS 관리시스템에 A호(승선원 21명)의 SOS 신호가 수신돼 연안구조정을 급파, 좌초 사고를 확인한 후 승선원들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사고신고 즉시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구조대를 급파했으나 저 수심으로 먼저 도착한 경비함정의 접근이 어려워 소형어선의 도움을 받아 승선원 전원을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다.

당시 승선원 부상은 없었으나 사고 선박이 좌초되면서 발생한 파공으로 기관실이 2/3가량 침수돼 배수 작업과 파공 부위를 임시수리, 에어밴트를 차단하는 등 2차 사고를 방지하기위한 조치를 취했다.

이와 관련 여수해경 관계자는 “선장 B씨(남)를 상대 음주측정을 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위해 선장 및 낚시 승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낚시어선 A호는 이날 쭈꾸미 낚시를 위해 여수시 남산 항에서 출항, 조업을 하다 바람을 피해 이동하던 중 저 수심 암초에 좌초됐으며 이초 작업이 완료돼 여수지역  조선소로 상가 수리를 위해 예인됐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네이버블로그
ⓒ 뉴스통신(www.newstongs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729(구월동 1155-2) | 전화 : 032-429-3200, 032-934-1030 |  | 팩스 : 032-429-3800
대표이사 : 文孝卿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인천 아 01291 | 등록일 : 2017-01-26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文孝卿
仁川廣域市 江華郡 江華邑 江華大路 二一六番길 十四 도수빌 201동 302호 | 메일 :
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