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제37회 차의 날 기념 제28회 전국 차인 큰잔치’ 행사가 6월3일 오전 11시부터 인천문화예술회관 앞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우리 전통 차 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재정립하고 홍보하기 위해 (사)한국차문화협회와 생활 차 분야 국내 유일의 인천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 (사)규방다례보존회가 공동 주최한다.
이 행사는 1981년 5월 고 이귀례 명예이사장을 비롯해 몇몇 차인 1세대 등이 모여 국내 차 문화 발전을 위해 입춘에서 100일째 되는 날을 날(5월25일)을 차의 날로 선포한 것을 기념해 시작됐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한국차문화협회 산하 전국 26개 지부 회원과 가족, 일반인 등 2,000여명이 참가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제37회 차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차(茶)를 이용해 맛과 멋을 동시에 선보이는 28번째 ‘전국 차 음식 전시 및 경연대회’가 주행사로 펼쳐진다.
출품작들은 관계 전문가 8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최우수상(인천시장상, 시의회의장상 등), 우수상, 특별상, 가작, 장려, 입선 등의 상을 수여한다.
또 행사장 곳곳에서는 참가 회원들이 녹차와 황차, 가루차 이외에 다양한 대용차를 아름다운 찻 자리로 연출해 보고 즐길 수 있는 ‘들차회’가 열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차를 시음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인천시 등 수도권에서는 겪어보지 못하는 차 만들기 체험과 각종 공연 행사, 각종 차예절 시연이 펼쳐지며 가천박물관에서 준비한 전통문화체험 및 차 도구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