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산단 실증화 지원센터 본격 추진

수행기관 한국생산기술원 선정, 2023년까지 센터 구축

기사등록 : 2020-09-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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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본격 추진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가 남동스마트산단의 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2일 인천시와 남동스마트산단사업단(단장 현운몽)은 ‘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 구축사업’수행기관으로 한국생산기술원(원장 이낙규)을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산단 사업은 ‘데이터와 자원의 연결‧공유를 통해 기업생산성을 제고하고, 창업과 신산업시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미래형 산단’을 조성하는 대규모 정부사업이다.


지난해 9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를 통해 인천남동산업단지가 ‘2020년 스마트산단 신규단지’로 선정돼 올해 2월 남동스마트산단사업단 출범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는 일본 수출규제·만성 무역적자 등의 대외환경으로 인한 소재․부품․장비분야 산업주권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제조업의 허리이자 경쟁력의 핵심으로 4차 산업혁명기반이 되는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육성 및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세부사업으로 이 사업을 계획했다.


‘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 구축사업’의 주요내용은 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을 통한 기술 상용화추진.


소재․부품․장비기업의 체질개선 및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원천기술 개발 및 상용화 단계 도약지원.


국제협력 네트워크 기반의 기업 맞춤형 해외기술 도입, 해외기술 협력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이며, 사업기간은 이달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사업비 216억원이 투입된다.


또, 수행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국내제조업분야 뿌리기술과 청정생산기술, 융복합생산기술을 중점 연구하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전국 10곳의 지역본부체제를 갖추고 있다.


특히, 뿌리기술연구소(인천본부)와 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 및 한러혁신센터가 인천에 소재해 있어 이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적임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 구축사업’을 통해 지역내 소재․부품․장비관련 기업의 역량강화와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주영 市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산단 제조혁신’, ‘근로자 친화공간 조성’, ‘미래형 산단을 구축’해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이어, “첨단산업단지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스마트산단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성장발전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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