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유숙녀 기자) ‘찾아가는 야행 프로그램-우리 동네 밤 마실 가자’ 첫 공연이 23일 김포시 하성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공연은 지리적인 여건 등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촌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제공하는 것으로 농촌지역 어르신들과 젊은 세대와의 소통 계기를 확대하고자 올해 첫 시행하는 김포시 창안시책이다.
김포시는 ‘조용한 시골 마을에 찾아온 반가운 젊은 청년들’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4월 20, 30대 청년밴드 등을 대상으로 전국단위 공연가 공모 후 팀을 선정했다.
올해는 총 4개 읍, 면(양촌읍, 대곶면, 월곶면, 하성면)에서 5회에 걸쳐 공연을 제공한다. 공연은 매월 저녁 7시부터 펼쳐지며 하루 2~3개의 젊은 버스킹 밴드가 해당 지역으로 찾아간다.
이와 함께 편안한 관람을 위해 돗자리 뿐 아니라 먹거리, 볼거리가 있는 풍성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청사초롱, 호롱불 및 즉석 달고나(뽑기)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도 마련, 제공한다.
문화예술과 강혜진 주무관은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오지 않아도 가까이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공연을 통해 지역 내 문화적 공복감과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