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바다에 추락...인명피해 없어

목포해경 북항파출소 윤창원 경장, 바다에 뛰어들어 탑승객 구조

기사등록 : 2020-04-07 18:20

뉴스통신 mcs0234@hanmail.net
▲북항파출소 윤창원 경장이 바다에 추락한 자동차 탑승객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목포해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자동차가 바다로 추락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조치로 탑승객 2명이 무사히 구조됐다.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7일 오후 4시5분께 목포시 북항 선착장 앞에서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정, 서해특구대를 급파, 탑승객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고현장 인근에서 해안가를 순찰 중이던 북항파출소 윤창원 경장이 신고접수 3분 만에 현장에 출동, 추락한 차량 인근에서 표류중인 2명을 발견,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했다.


이후 해경은 체온유지를 위해 모포를 덮어주고 응급조치를 실시한 후 인근에서 대기 중이던 119 구급대에 인계해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도록 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구조된 탑승객들은 목포 소재 대형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차량에는 2명이 탑승했다”면서 “북항 낚시 차 이동하던 중 운전미숙으로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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