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류에 줄 감겨 표류 중이던 선박 구조

A호 조업 후 이동 중 스크류에 줄 감겨 운항불가...창원해경에 구조 요청

기사등록 : 2020-02-14 09:59

뉴스통신 mcs0234@hanmail.net
▲창원해경이 스크류에 줄이 감겨 표류 중이던 선박을 구조, 예인하고 있다. (사진=창원해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스크류에 줄이 감겨 표류 중이던 선박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13일 오후 1시36분경 창원시 진해구 탄약부두 인근 해상에서 스크류에 줄이 감겨 운항이 불가한 A호(승선원 2명)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 요청을 받은 해경은 승선자 전원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하는 한편 진해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신속히 구조해 인근 속천항까지 예인, 안전하게 입항조치 했다.


선장은 이날 오전 8시경 속천항을 출항해 인근 해상에서 조업한 후 입항 차 이동하던 중 스크류에 줄이 감겨 운항이 불가해 안전에 위험을 느끼고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또 같은 날 오후 3시48분경 지리도 북서방 30m 해상에서 레저보트 B호(1.03톤, 승선원 1명)가 엔진의 냉각수펌프 문제로 시동이 걸리지 않아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 창원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출항 전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 달라”면서 “안전에 조금의 의심이라도 발생하면 즉시 신고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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