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마비 증세 도서지역 응급환자 긴급 이송

목포해경, 경비함정 급파 환자 및 보호자 이송...119구급대에 인계

기사등록 : 2020-02-13 11:07

뉴스통신 mcs0234@hanmail.net
▲목포해경이 갑자기 마비 증세를 일으킨 도서지역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목포해경)

 

(뉴스통신=조항욱 기자) 갑자기 마비 증세를 일으킨 도서지역 80대 응급환자가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남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후 5시56분께 신안군 흑산도 주민 A(83세, 남)씨가 좌측 신체 편마비 증세를 보여 흑산도보건지소장이 이송을 요청했다.


해경은 출동 중인 경비함정을 곧바로 이동 환자와 보호자를 태우고 해양원격의료시스템을 가동해 한국병원의 의료진과 실시간으로 환자상태를 응급조치 실시하며 이송했다.


오후 9시40분께 진도 서망항에 도착해 대기 중이던 119 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신속히 이송된 환자는 목포한국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해경은 이에 앞서 오후 2시23분께 신안군 가거도에 거주하는 주민 B(57세, 남)씨가 우측 상지 마비 증세를 보여 목포중앙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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