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남동, 권지성·오성진·유동규 영입 ‘전력보강‘

양평FC K3리그 어드밴스 준우승 핵심 멤버...확실한 공격 옵션 장착

기사등록 : 2020-01-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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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유동규, 권지성(주장), 오성진 선수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인천 남동구민 축구단)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FC남동이 2020년 시즌을 앞두고 전력 보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FC남동은 2019년 K3리그 어드밴스 양평FC의 준우승 주역인 유동규, 권지성, 오성진 선수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팀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공격을 주도했던 세 선수 영입으로 FC남동은 기존 문준호, 고민혁, 정영총 선수들과 더불어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포워드로 활약한 유동규 선수는 지난 시즌 좋은 활약을 인정받아 최근까지 K2리그 몇몇 구단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으나 FC남동 김정재 감독의 구애에 최종적으로 입단을 선택했다.


날카로운 드리블과 슈팅 능력은 프로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평가다. 주장을 맡고 있는 권지성 선수는 스트라이커로 문전 앞 골 결정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남해 동계 전지훈련에서 진행되는 연습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선수단과 코칭스탭의 중간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권지성 선수는 개인적으로 시즌 15골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오성진 선수는 2015년 KBS에서 방영된 청춘FC 소속으로도 유명하다. 팀에서 활동할 당시 빠른 스피드와 돌파력으로 지도하던 안정환, 이을용 두 감독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시즌 양평FC에서도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며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FC남동 김정재 감독은 “세 선수의 합류로 다른 팀에 뒤지지 않는 공격력을 갖추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팀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던 선수들인 만큼 좋은 경기력이 기대된다”며 “팀 내에서 생활하는 부분에서도 후배들을 잘 이끌고 본인들의 경험을 많이 알려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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