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중소기업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인천시, 신용보증기금, 인천테크노파크 업무협약체결

기사등록 : 2020-01-14 15:48

뉴스통신 mcs0234@hanmail.net
14일 '매출채권보험지원 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부터), 박남춘 인천시장,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원장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윤대희),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가 인천중소기업의 매출채권보험료지원에 힘을 모은다.


14일 인천시는 접견실에서 ‘매출채권보험 지원사업’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중소기업의 연쇄도산예방 및 기업간 상거래 안정성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이 외상판매 이후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발생하는 손실금액에 대해 보상해주는 공적보험제도다.


매출채권보험 협약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신용보증기금의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료의 80%를(500만원 이내) 인천시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중소기업에게 500만원 이내의 보험료를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은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하는 업체에 대해 보험료를 10% 할인하는 등 보험가입시 우대한다.


보험금은 거래처가 당좌부도와 폐업, 기업회생·파산 등 법적절차 신청시 또는 거래처와 미리 정한 결제기간에서 2개월이 지나면 지급된다.


매출채권보험 가입은 숙박·음식업, 부동산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중소기업이면 가능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이 흑자도산, 연쇄부도에 벗어날 뿐만 아니라 신용보증기금의 거래처에 대한 신용평가와 감시로, 위험관리능력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박남춘 시장은 “이번협약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지역기업들이 경영에 매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차원에서 추진했다”고 밝혓다.


이어, “인천시는 기업들이 위기를 헤쳐 나가서 안정적으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다방면에서 추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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