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조업 중 좌주된 어선 60대 선장 구조

인천해경, 공기부양정 급파 승선원 및 어선 구조

기사등록 : 2020-01-14 10:35

뉴스통신 mcs0234@hanmail.net
▲인천해경이 갯벌에 좌주된 어선 선장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인천해경)

 

(뉴스통신=문료경 기자) 갯벌에 좌주된 어선 선장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 중구 영종대교 인근 갯벌에 좌주된 어선 A호(승선원 1명)에 승선하고 있던 선장을 구조했다고 14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13일 저녁 7시36분경 영종대교 북방 약 0.7km 해상에서 어선이 갯벌에 좌주돼 운항할 수 없다는 선장의 신고를 받고 공기부양정(H-02호)을 동원, 구조했다.


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에 얹혀 운항 불가한 어선에 승선한 선장을 구조한 공기부양정은 인항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연계해 연안부두까지 안전하게 이동, 하선 조치했다.


A호는 조업 중 물때를 인지하지 못해 좌주됐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서해는 조석간만의 차가 최대 9미터로 커서 물때 및 수심 등 지역정보를 충분히 숙지하고 안전한 해역으로 운항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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