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손님 살해한 PC방 종업원 ‘구속’

관악경찰, A씨 요금결제 문제로 다투다 B씨 흉기로 찔러

기사등록 : 2020-01-13 21:26

뉴스통신 mcs0234@hanmail.net
▲관악경찰서 전경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손님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PC방 종업원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PC방에서 요금결제 문제로 다투다 손님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A씨를 검거, 살인 혐의를 적용,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13일 밝혔다.


관악서에 따르면 A씨는 3일 새벽 관악구 한 성인 PC방에서 밀린 요금 문제로 시비가 붙어 다투던 손님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시민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B씨를 발견, 신고를 했고 경찰이 출동했으나 B씨는 숨진 상태였다. 관악서는 금천구 길에서 A씨를 체포,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씨는 범행 사실을 시인했고 범행동기에 대해서는 게임머니와 관련됐다고 진술했다. 서울중앙지법은 A씨에 대해 ‘도망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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