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기 구축한 해외타겟 국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12일 인천시는 해외 거점 의료관광상담센터 1호점을 개소했던 러시아 이르쿠츠크시 보건국을 대상으로 10일부터 의료기관 팸투어를 실시,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을 방문하는 러시아방문단은 보건국에서 근무하는 보건국장과 제174 국제약국에서 근무하는 약국 국장, 언론사 기자로 구성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인천시의 우수한 보건의료정책, 메르스 청정지역 감염병 관리체계, 전국 최초로 실시한 닥터 카 운용의 응급의료체계 등에 대해 깊은 감명을 나타냈다.
또, 우수한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4개의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 다양한 의료기술 체험을 통해 다시 한 번 수준 높은 의료기술에 감탄해 했다.
인천을 방문하는 러시아환자는 지난해 2157명 2위에 이어 올해도 2500명 이상 예상되며, 러시아에서는 심혈관질환, 종양신생물, 소화기계질환, 호흡기계질환이 많이 발병되고 있다.
여성의 경우 불임치료가 쉽지 않아 다른 국가로 치료를 받으러 가는 사례가 많아 市는 중증질환위주 전문병원으로 구성해 러시아를 타겟 국가로 환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의료기관은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암), 한길안과병원(안과), SNC시카과치과병원(스켈링 및 치아검진), JK위드미피부성형외과의원(피부)이다.
또, 인천시는 송도수상택시체험, G타워전망대체험, 현대아울렛 쇼핑몰체험, 차이나타운을 포함한 개항장투어, 월미도 유람선체험투어를 통해 인천주요 관광지도 소개했다.
이번초청을 통해 의료기관별 특화된 의료기술소개는 물론 기타 우수한 의료기술을 각인시켜 나눔의료, 러시아 의료진연수 등 교류사업을 통해 러시아 환자유치를 견인할 예정이다.
박규웅 市건강체육국장은 “해외의료사업은 해외타겟 대상국가 공무원과의 인맥이 외국인환자유치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단초청을 통해 나눔의료, 러시아 의료진연수 등 의료 교류사업 확대를 통해 러시아 환자유치를 견인하는데 좋은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