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인천시 서구가 ‘2017년 노인복지 종합업무 추진계획’을 수립, 추진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서구는 전체인구 대비 노인인구 8.36%로 고령화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올해 전체예산의 14.52%, 사회복지예산 대비 28%인 83,108천원 예산을 투입, 다양한 노인복지증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17년 노인복지 종합업무 추진계획은 어르신들이 자기가 속한 가족과 사회에서 적응하고 통합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과 기반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뒀으며 이를 실행하기 위해 노인복지증진사업을 비롯해 독거노인지원, 노인사회활동지원, 노인여가복지시설 및 요양시설 지원 등 총 6개 분야 27개의 세부사업을 중점과제로 삼았다.
특히 2017년 신규 사업인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사업’은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으로써 지역 내 은둔 형 고독사 위험 어르신, 활동제한 형 고독사 위험 어르신, 우울중 자살고위험 어르신 60여명에 대한 개발 또는 집단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어르신들에게 공동체 의식함양 및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노인복지관과 노인문화센터를 운영, 건전한 노인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舊 청라1동 주민센터를 ‘노인편의증진공간’으로 활용, 인근 어르신들이 탁구나 바둑 등 여가선용은 물론 관내 노인관련 유관기관에서 정기적으로 상주해 필요한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오픈상담실’을 운영한다.
아울러 관내 경로당에는 운영비 지원, 경로당여가문화보급 사업, 노인신문 등을 지원,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기존 복지시설 인프라가 부족한 검단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검단노인복지관’을 금년 상반기 중에 착공해 검단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서구 관계자는 “계속적으로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노후의 활기차고 편안한 노후 지원을 위해 각종 노인복지 시책을 강구함으로써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적극적인 노인복지 행정을 통해 고령사회를 대비해 안정적인 노인복지 기반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효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