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지난해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개회 포스터 수정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국내 최고수준의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이달 13일부터 4일간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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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기아자동차(주), (사)대한골프협회와 지난해부터 3년간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대회 인천개최와 지역스포츠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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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3회째인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5000만원, 부상차량)규모에 걸맞게 인천을 찾은 국내외 4만명이상 갤러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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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THE K9 시승체험, 사전온라인응모 ‘드림매치’ 신차출시와 골프를 결합한 ‘퍼팅, 칩샷’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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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진 市마이스산업과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적극 협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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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천이 대한민국 골프문화를 선도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적극 연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MICE산업발전이 동시에 달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