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우상호, 재벌·검찰·언론 개혁 주장

기사등록 : 2017-02-02 14:34 뉴스통신TV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교섭단체연설 첫 주자로 나서면서 재벌, 검찰, 언론개혁을 주장했다.

 

우 원내대표는 1일 소액주주들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전자투표제와 집중투표제의 도입, 총수 입김이 작용하지 않는 감사위원회 위원의 독립성 확보, 총수일가의 방만한 자회사 운영을 막기 위한 다중대표소송제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상법 개정안'의 처리를 호소했다.

 

또 검찰개혁을 위한 첫번째 과제로 공직자비리수사처의 설치, 언론개혁을 위한 민주당발 '방송법'의 처리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국민소득 증대를 위한 소득향상 3법 ▲가계부담 축소를 위한 생활비 절감 3법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근로기준법 ▲죽은채권금지법 등의 2월 국회 처리를 내세웠다.

 

아울러 사회개혁과제로 ▲국정교과서 금지법 제정 ▲세월호 특조위 2기 구성 ▲고 백남기 농민 진상규명 특검 도입 ▲성과연봉제 논의 기구 설치 ▲AI피해 구제책 ▲5,18특별법 개정 ▲18세 선거권 인하 등을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냉온탕을 오가는 시계추 외교 끝에 한중관계도 수교 이래 최악"이라며 "안보에 유능하다던 보수정권의 실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블랙리스트야말로 보수정권 10년의 민주주의 붕괴의 실상이다. 경제, 안보, 민주주의 등 지난 10년간 대한민국은 더 할 수 없이 나빠졌다"고 꼬집었다. 우 원내대표는 또 "정답은 정권교체이다. 정권교체를 통해 보수집권 10년의 실패를 청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카카오톡-모바일전용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네이버블로그
ⓒ 뉴스통신(www.newstongs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동구 방축로 83번길 23, 25동 207호(송림동, 산업유통센터) | 전화 : 032-934-1030 | 이메일 :
총괄대표 : 김상섭 | 등록일 : 2017-01-26(창간 5월 15일) | 등록번호 : 인천 아 01291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文粲植
仁川廣域市 江華郡 江華邑 江華大路 8-8 | 사업자등록번호 : 567-01-04243 | 고충처리인 : 文粲植 ()
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열린 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