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인천시 남구 영화공간주안이 8일과 9일 제36회 인천시네마테크 <프랑스 뮤지컬, 스크린으로 만나다>를 진행한다.
인천시네마테크는 특별한 주제로 다양하고 의미 있는 영화들을 재조명하는 시간으로 일반 영화관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국내 영화제 순회 상영, 배우전, 감독전 등 특별한 주제로 다양한 예술영화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영화공간주안의 특별 상영회다.
제36회 인천시네마테크 <프랑스 뮤지컬, 스크린으로 만나다>의 상영작은 프랑스 뮤지컬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아더왕의 전설>과 <1789, 바스티유의 연인들>이다.
두 영화는 프랑스 현지 공연을 단순히 실황 중계 녹화 개념이 아닌 기술력과 연출력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극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무대, 현대적이고 세련된 음악,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특징인 작품이다.
아더 왕, 원탁의 기사, 엑스칼리버를 소재로 한 <아더왕의 전설>은 영국 신화 중에서도 전 세계에 가장 많이 알려진 신화로 엑스칼리버를 쥐고 왕이 된 후 원탁의 기사단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기사의 로망, 운명적인 사랑에 휩쓸리는 아더 왕의 모험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소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작품이다.
<아더왕의 전설>과 함께 상영하는 <1789, 바스티유의 연인들>은 1789년 프랑스 대혁명을 배경으로 대립 진영에 선 두 연인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공연이다. 오랜 기근과 귀족 횡포에 반기를 들고 혁명가의 삶을 선택한 소작농의 아들 로낭과 왕실 가정교사인 여주인공 올람프의 이룰 수 없는 슬픈 사랑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36회 인천시네마테크 <프랑스 뮤지컬, 스크린으로 만나다>는 퀄리티 높은 프랑스 뮤지컬의 공연 실황을 생생하게 담아내 파리 현지 무대의 감동과 전율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