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인천시 북부교육지원청이 4월부터 사립유치원, 초, 중, 고,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교사 내 공기질 점검에 나선다.
1일 북부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관내 모든 학교 가운데 신축(증, 개축), 리모델링 및 석면 건축 자재 사용 교는 교육지원청이 측정을 지원하며 나머지 학교는 자체적으로 전문 측정 업체에 위탁하여 점검을 진행하게 된다.
측정항목은 실내 환경 5종 (환기, 채광 및 조도, 실내온도 및 습도, 소음), 교사 안에서의 공기질 12항목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HCHO), 총부유세균, 낙하세균,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라돈,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석면, 오존, 진드기)이며 3월 개원한 드림유치원과 이든 유치원은 새학교증후군 물질에 대해 중점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새로 개정된 학교 환경위생과 식품위생 점검기준(교육부고시 제2017-113호)에 의해 라돈 유지기준 대상 시설이 기존 ‘지하교실’에서 ‘1층 이하 교실’로 확대됐고 석면 유지기준 대상 시설이 기존 ‘석면 단열재’에서 ‘석면 건축자재 50㎡ 이상 또는 분무재, 내화피복재’사용 시설로 점검대상이 확대됐다.
북부교육지원청 임관숙 평생교육건강과장은 “교실 환경위생은 학생 건강의 결정요인에 영향을 미치므로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학교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학교 신축 시부터 건축자재로부터의 오염 가능성을 배제하고 정기적인 교실 환경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는 학생 및 교직원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직결되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