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침체된 관광시장 어려움 타개 나서

기사등록 : 2017-03-30 09:17 뉴스통신TV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인천시가 최근 침체된 인바운드 관광시장의 어려움 타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30일 서울시 서대문문화회관에서 인바운드 관광업계 관계자 150여명을 초청, ‘2016년 인센티브제도 우수여행사 시상 및 2017년도 해외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인천시는 지난해 인센티브제도 실적 우수여행사에게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하고 인천시 해외관광객 유치에 애쓴 여행사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참가자들에게 △2017년도 인센티브제도 △기업회의, 포상관광하기 좋은 도시 인천 △인천시 의료관광사업 △인천시 축제 소개 △인천 중구 관광사업 및 인센티브제도 등 올해 인천시의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올해 달라진 인센티브제도는 △숙박지원금과 식사 지원금을 분리해 각각 지원 △숙박등급별 지원 금액 차등지급 △무슬림단체 지원제도 및 인천축제 지원제도 신설 및 △S.I.T 단체 지원 등이다.

 

특히 숙박을 비롯해 식사, 쇼핑, 유료시설, 섬 관광, 무슬림단체, 인천축제 등 항목별로 여행사가 해당하는 항목만 선택적으로 신청할 수 있게 하여 인센티브제도의 활용도를 높였다.

 

기업회의, 포상관광 발표에서는 지난해 중국의 아오란그룹(6,000명), 커티그룹(3,300명) 등 유치사례와 송도컨벤시아 2단계 확장계획 등 MICE 개최시설과 MICE 유치, 개최지원 제도를 소개했다.

 

의료관광사업 발표에서는 인천의 의료관광객 유치현황과 인천의 강점, 의료관광 상품 예시(기존 순수여행+의료서비스를 결합한 차별화된 상품) 등을 발표했으며 참여한 모든 여행사 관계자들에게 인천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심을 당부했다.

 

인천 축제 발표에서는 올해 2회째 개최되는 ‘개항장 밤 마실’(5월27일~28, 중구 개항장 일원), ‘INK 콘서트’(9월9일 문학경기장), ‘애인페스티벌’(8~9월 예정), ‘펜타포트락페스티벌’(8월 예정, 송도달빛축제공원)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8월 예정), ‘월드클럽돔코리아’(9월22일~24일 문학경기장) 등을 소개하며 인천축제를 활용한 해외관광객 유치 관광 상품 개발을 제안했다.

 

중구청에서도 참가해 개항장, 송월동 동화마을, 월미도, 무의도 등 중구의 주요관광정보와 더불어 인센티브제도를 함께 소개하며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인천시 인센티브 설명회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인바운드 여행업계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희망한다”면서 “여행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 앞으로 더 좋은 제도수립과 사업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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