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인천시가 22일 월미문화관에서 ‘시, 군, 구, 관광공사 소통, 공감 워크숍’을 갖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인천시와 군, 구 관광업무 담당자, 인천관광공사 직원 등 60명이 참여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관별 역할 및 협력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오전에는 김재호 인하공업 전문대학 교수의 ‘관광트렌드 변화와 인천관광의 대응방안’ 특강에 이어 인천시의 정책을 군·구 및 관광공사와 공유하기 위해 ‘2017년도 인천관광 진흥계획’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시는 2017년 관광진흥계획을 설명하면서 ‘인천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콘텐츠 발굴’ 등 4개 전략과제와 25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자 올해 총 234억원 투입을 밝히고 군구와 관광공사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오후에는 ‘명품테마관광도시’를 주제로 한 중구 우수사례와 ‘2018 올해의 관광도시’를 주제로 한 강화군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이후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과 기관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최근 사드문제로 인천 관광산업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기회를 계기로 관광시장을 대만, 일본, 동남아 등 타 지역으로 다변화하고 개별관광객 대상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인천시와 군구, 관광공사의 기관 간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한 자리”라면서 “격의 없는 토론과 소통을 통해 인천 관광 경쟁력 제고 방안을 도출해 우리 관광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