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추대식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 박남춘 인천시장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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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1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박남춘 시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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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천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박남춘 시장은 인천의 나눔문화를 이끌어 온 법인과 개인 주요기부자 10명과의 간담회를 갖고, 나눔문화 확산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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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천이 나눔으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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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동안 인천의 소외계층과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애쓰신 기부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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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환 회장은 “인천이 나눔특별시가 되는데 박남춘 시장을 명예회장으로 모시게 돼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힘 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