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2017년 교육혁신지구’를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올해 부평구, 계양구, 중구를 추가 지정해 남구를 포함 전체 4개 기초지방자치단체 함께 ‘교육혁신지구’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2015년 남구에서 시작한 ‘교육혁신지구’는 지역사회의 공공기관과 시민단체, 각종 시설과 공간, 자연 환경을 교육적으로 활용하도록 교육 자치와 지방자치가 협력하는 모델이다.
시교육청은 교육혁신지구 운영에 대한 의지와 계획을 검토해 추가 지역을 선정했으며 특히 교육격차 해소, 도서관을 비롯한 지역 공공시설과 활용, 방과 후 학교 지원, 숲 체험과 문화예술 활동 등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운영 방향을 높이 평가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각 지자체를 비롯해 지역단체, 학교와 함께 계획을 구체화해 오는 5월 중에 사업협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 3년차에 접어든 남구 교육혁신지구의 ‘온 마을 학교’는 남구의 예술인, 체육인, 지역 연구자, 시민단체가 결합한 ‘마을 형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가면서 15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남구청이 17억원, 교육청이 10억원을 각각 투자해 총 37개 무료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2기수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