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인천시장기 합기도대회’개최될 인천선학체육관 전경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제18회 인천시장기 합기도대회’가 26일 인천시체육회가 주최, 인천시합기도중앙협회 주관으로 선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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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혼과 무도이념이 그대로 녹아있는 전통 있는 무예로서 합기도가 저변 확대는 물론 동호인들의 결속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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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중·고·대학일반부 선수 600여명이 참가해 종합단체연무와 개인전 대련경기, 기록경기 등을 펼쳐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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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관계자는 “합기도는 단순한 무술영역에서 벗어나 건강 단련과 정신 수양 및 호신술, 체육교육 등 폭넓게 활용되는 스포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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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천시는 합기도를 비롯한 생활체육을 적극 지원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