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정윤 신임 사무처장 수정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 신임 사무처장으로 이정윤 前공동모금회 중앙회 준법감시실 실장이 취임했다.  

​3일 인천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정윤 신임 사무처장은 인천지역 모금 및 배분사업 등 인천공동모금회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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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무처장은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를 수료하고, 공동모금회 중앙회 준법감시실장, 부산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중앙회사회공헌사업본부 부장, 서울공동모금회 자원개발(모금)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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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처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인천공동모금회의 처장으로 취임하게 돼 큰 영광이다. 시민들의 소중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고, 인천지역 나눔 문화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