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대비 건강보호수칙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시는 봄철 미세먼지 농도 나쁨 예보가 빈번하고 있어, 어린이, 노인, 임산부, 기저질환자(호흡기질환, 심뇌혈관질환, 천식)는 건강보호에 더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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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시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피부와 눈, 코 또는 인후 점막에 직접 접촉해 물리적 자극을 유발하고, 크기가 작아 호흡기와 혈관을 통해 인체 곳곳에 영향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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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세먼지는 폐렴, 폐암, 뇌졸중, 심장질환, 천식 등의 질병을 악화시키며, 어린이의 경우 폐성장을 저해하고, 임산부의 경우 저체중과 조산을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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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경우도 호흡기질환, 심혈관질환 등의 기저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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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관계자는 미세먼지에 대한 최선의 예방수칙은 고농도 미세먼지 환경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미세먼지에 취약한 분들은 미세먼지 대비 건강보호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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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대비 건강보호 수칙은 1)주거지역 미세먼지예보 주기적 확인하기, 2)미세먼지농도가 나쁠시, 외출을 자제하기, 3)기저질환자는 기존치료를 잘 유지하기, 4)의사와 상의해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식약처 인증)착용하기, 5) 증상 악화시 의사진료받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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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세먼지차단 마스크를 착용시 호흡곤란,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발생시에는 마스크를 즉각 벗고 의사와 상담한 후 마스크 착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