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열린 '인천소재 중앙(특별)행정 기관장과의 간담회'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지역 소재 중앙(특별)행정기관장들이 지역현안공유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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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인천시는 인천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 현안사항의 협력 등을 위해 인천소재 중앙(특별)행정기관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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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정형우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을 비롯한 30개 인천소재 중앙(특별)행정기관장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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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인천가치재창조 3년차를 맞아 연 1회 개최하던 ‘인천소재 중앙행정기관장 간담회’를 올해부터 분기별로 매 1회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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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이번 간담회는 인천의 주요 시정 역점시책 설명과 시정발전방향 그리고 지방과 중앙간의 협업을 통해 지역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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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인천의 발전상황과 현안사항들을 설명하고, 특히 ‘우리는 인천’이라는 하나된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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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방과 중앙이 하나 돼 인천의 현안들을 함께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