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경기장과 아띠아모가 협약을 맺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스통신= 기자) 인천시설공단(이사장 이응복)이 운영하는 계양경기장과 인천맘 아띠아모(대표 박기정․정혜령)가 경기장 활성화에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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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은 계양경기장과 인천맘 아띠아모가 29일 계양경기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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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에 따르면 아띠아모는 ‘친구’의 순 우리말 ‘아띠’와 ‘사랑한다’는 이태리어 ‘띠아모’의 합성어로 인천맘과 가족을 위한 인천지역 최대 규모 커뮤니티이며 회원수는 약 19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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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소통․공감을 통한 상생․협력관계 구축으로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 관심분야 발굴 및 사업수행을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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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벼룩시장 공동개최 등 나눔경제 문화정착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시설을 활용한 각종행사 및 홍보 등 계양경기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