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업무협약식을 마친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4개기관 직원들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시설공단(이사장 이응복)은 최근 영종 하늘문화센터에서 영종지역 3개 복지단체와 봉사 및 나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27일 공단에 따르면 공단과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중구 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 중구 장애인복지관(관장 고대섭), 중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박정아) 등 3개 복지단체다.
4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및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협조 구축,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공동개발, 상호지원 교류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4기관이 상생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과 봉사참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