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기념촬영

이날 장학증서 수여는 수도권매립지 주변영향지역은 물론 인천시 서구, 김포시 양촌읍까지 확대, 모두 115명을 선발해 장학증서와 총 2억2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장학금 규모는 2016년도부터 연 2회의 기금마련 자선골프대회 개최를 통해 마련했다.

또, 지원규모는 기존의 학업우수자 외에도 어려운 가정환경의 학업우수생과 다양한 분야의 특기우수생까지 선발, 미래의 목표와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장수 이사장 직무대행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소년을 지속적으로 응원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리더가 되는 날까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드림파크장학회는 SL공사가 2002년 12월 지역의 우수한학생과 인재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지난해까지 총 665명의 학생에게 7억3561만원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