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센터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인천 계양경찰서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방학생활 보내기 체험을 했다.
28일 계양서에 따르면 이번 체험활동은 계양구 예원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명을 계양청소년경찰학교로 초청,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 최승호 순경 등 5명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겨울방학기간 동안 지역아동센터에서 주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아동들을 직접 인솔해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경찰직업체험과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했다.
삼단봉, 수갑 등 경찰장구를 직접 사용해보고 경찰제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보며 경찰관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고 특히 아이들은 경찰관이 알려주는 시뮬레이션 사격에 큰 호응을 보였다.
또 역할극 강사 오신애씨와 함께 언어폭력의 위험성을 상황 극을 통해 유쾌하고 재미있게 진행했다. 앞으로도 계양서 학교전담경찰관은 소외된 아동보호를 위해 관내 21개소 지역아동센터를 순차적으로 초청, 아이들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성채 계양서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초중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이뤄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문효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