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소방서, 산악사고 부상자 긴급 이송
(뉴스통신=양성현 기자) 119구조대원들이 산악사고 부상자를 신속히 이송, 더 큰 부상을 막았다.
인천공항소방서는 북도면 장봉도 국사봉 가막머리전망대 인근에서 친구들과 등반 중 발목인대손상을 입은 김모씨(여, 52세)를 구조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김씨는 국사봉 가막머리전망대 부근에서 미끄러져 발목부상을 당했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게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거동이 불가해 소방헬기를 요청, 병원으로 이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