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자원순환센터 현장견학’ 소통 행보

이달부터 총 10회, 선진 자원순환시설 비교 시찰

기사등록 : 2026-10-06 15:34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자원순환센터 견학 안내문(포스터).(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가 자원순환센터 운영실태와 필요성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현장소통행보에 나섰다.

6일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주민, 학생, 관련단체 등 인천시민대상으로 ‘자원순환센터 인식개선 위한 선진시설 견학프로그램’을 총 1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센터는 도시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소각·처리하고 재활용자원을 선별하는 필수 환경기초시설이다.

현재 인천시 경우 연수구 송도동(송도자원환경센터)과 서해구 청라동(청라자원환경센터) 등에 위치해 도시환경유지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견학은 청라와 송도자원순환센터중 한 곳을 방문하고, 인근 지자체의 자원순환시설 한 곳을 함께 둘러보는 비교시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이 시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비교하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의 역할과 필요성을 보다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인천시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순환센터가 도시 운영에 왜 필수적인 시설인지 상세히 설명하고, 엄격한 관리속에서 유지되는 안전성과 주민생활에 기여하는 편익을 안내할 방침이다. 

아울러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폐기물 감량방법도 함께 공유하며,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는 견학 프로그램은 지난해 총 10회운영을 통해 187명의 시민이 참여한 바 있다. 

당시, 환경기초시설과 주민편익시설을 직접 둘러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견학이후 자원순환센터에 대한 긍정적인 공감대가 더욱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견학 신청은 인천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시 자원순환정책과로 연락하면 된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이번 견학프로그램은 인천시설과 인근 선진시설을 비교해 보며 자원순환센터의 필요성과 기능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소통을 이어가며 자원순환정책에 대한 시민 공감대와 신뢰도를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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