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지역축제 포스터.(사진= 인천관광공사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는 가을 황금연휴 중국 관광객 지역축제로 이끈다.
22일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인천관광공사와 중국 중추절과 국경절로 이어지는 가을 황금연휴를 맞아 인천 지역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시기에 중국 관광객 1000명이상을 유치하고,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카페리 이용객대상 환대행사를 추진한다.
올해 중국 중추절 연휴는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며, 국경절 연휴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다.
시와 공사는 이 기간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를 인천 방문으로 연결하기 위해 중국 현지여행업계와 협력해 지역축제 관광상품화를 추진해 왔다.
특히, 한중 카페리노선이 연결된 중국 연운항 등 연안지역 유력 여행사를 대상으로 지난 7월 인천 관광자원과 지역축제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후, 현지 여행사 및 온라인여행사와 협력해 인천의 가을 지역축제를 포함한 관광상품을 개발했다.
개발된 상품은 ▲짜장면축제 ▲부평풍물축제 등 지역축제와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함께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 축제별 특색에 K-컬처체험을 더해 상품의 매력을 높였다.
또, 지역축제 방문을 지역소비로도 연결해 중국 관광객이 축제관람에 그치지 않고 주변관광지와 전통시장, 음식점 등을 함께 방문토록 일정을 구성했다.
중국 카페리 관광객위한 환대행사도 마련,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 인천항만공사와 협업해 이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에서 카페리이용객대상 환대행사를 연다.
이와 함께 인천관광공사는 행사현장에서 주요 관광지와 지역축제 정보를 안내해 입국 관광객의 인천 관광지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여기에다, 한중 스포츠·문화교류 콘텐츠도 중국관광객 유치에 활용해 오는 10월 4일과 5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는 한중 국제교류행사인 ▲‘굿파이터스 2026’를 개최한다.
굿파이터스 2026은 스포츠와 공연, 방송, 문화콘텐츠, 사회공헌 활동을 결합한 행사로 10월 4일에는 프로선수 경기가 열리며, OBS경인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밖에도 오는 10월 5일에는 세미프로 경기와 유소년 교류경기, 문화공연 등이 진행되며, 행사 참가자에게 주 관광자원을 안내해 한중교류행사가 관광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유지상 사장은 “가을 황금연휴를 겨냥한 맞춤형 관광상품으로 1000여명의 중국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인천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외래 관광객의 발길을 꾸준히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