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곰즈데이(GOMZ DAY) 카드뉴스 [사진=고양시 제공]
▲슬로건부터 프로그램까지 직접 기획…‘청년이 주도하는 청년의 날’
청년 8명으로‘청년 행사기획단’을 구성, ‘취향이 만나면, 인연이 된다’는 슬로건을 직접 만들고 세부 프로그램부터 행사장 부스 배치와 동선, 홍보 방안까지 행사 전반을 함께 논의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청년 행사기획단이 기획 과정에서 가장 주목한 것은 ‘만남과 연결’이었다. 청년들이 또래를 만나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자유롭게 취향을 공유하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로 만들자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처음 만나는 사람끼리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래 청년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로테이션 소개팅’과 ‘소셜링 파티’를 마련했다.

곰즈데이(GOMZ DAY) 카드뉴스 [사진=고양시 제공]
▲청년을 위한 특별한 하루…새로운 인연부터 취향·진로 탐색까지
‘로테이션 소개팅’은 20대와 30대 두 그룹으로 나눠 여러 사람과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관심사와 취향을 알아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소셜링 파티’는 부담 없이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며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GOMZ DAY에서는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뿐만 아니라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키캡 만들기, 반려식물 분갈이, 타로카드 등 청년들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취향을 발견하는 즐거움에 더해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인 진로와 취업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한국항공대학교와 중부대학교는 행사장 내 부스를 운영,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곰즈데이(GOMZ DAY) 카드뉴스 [사진=고양시 제공]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취향 따라 다양하게 즐기는 ‘청년 주간’
11일부터 17일까지 청년의 날을 미리 즐기는 ‘청년 주간’을 운영한다. 청년들이 자신의 관심과 필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 참여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진로·취업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청년 주간 프로그램은 11일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시 청년 러닝 이벤트 ‘YOUTH RUN’을 시작으로 내일꿈제작소에서 ‘청년 밥상’(15일), ‘AI 활용 면접 전략 특강’(16일), ‘오.하.클(오늘 하루 클래스) MBTI 향수 만들기’와 ‘닥터베르 강사와 함께하는 명사특강’(17일)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6년 고양 청년의 날 기념행사 ‘GOMZ DAY’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내일꿈제작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테이션 소개팅, 반려식물 분갈이 등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으로 운영돼 누리집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문찬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