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대한기자연합회 출범식.(사진= 김상섭)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사단법인 대한기자연합회(이사장 김유곤)가 정기총회·출범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5일 (사)대한기자연합회는 지난 4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창립 정기총회와 출범식, 김유곤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 행사에는 정치권과 언론계, 교육계, 시민사회단체, 지역사회 및 중국 언론 관계자 등 주최 측 추산 1000여 명이 참석해 (사)대한기자연합회 출범을 축하했다.
또, 박찬대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안상수 전 인천시장 등은 축하 메시지와 영상축사로 (사)대한기자연합회 공식 출범과 김유곤 초대 이사장 취임을 축하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사)대한기자연합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국민 알권리를 충족하고 건전한 여론형성으로 긍정사회 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대한기자연합회는 언론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핵심 가치로 내걸고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권력 감시, 지역사회 소통, 언론인 권익 보호 등을 주요 사업으로 제시했다.
김유곤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단순한 기자들의 모임을 넘어 언론의 본질과 사회적 책임을 다시 세우기 위해 출범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 편에 서느냐보다 무엇이 진실인지를 먼저 생각하고 권력에는 비판과 감시를, 시민에게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사)대한기자연합회는 고문단과 교수자문단, 자문위원회, 법률자문단 등 분야별 조직을 구성해 회원기자들의 취재활동과 전문성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지역 8개 시민·유관 단체와 업무협약도 체결했으며, 미래 언론인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 추진도 밝혔다.
특히, (사)대한기자연합회는 출범에 앞서 주부와 학생을 대상으로 취재·기사 작성·언론윤리 교육을 진행했으며, 출범식에서 교육생에게 수료증과 일부 인턴기자 발령장도 수여했다.
박선홍 언론교육원장은 “기자단을 대상으로 제대로된 내부교육을 실시해 전문성과 취재 역량을 높이겠다”면서, “이 자리의 주인공은 언론인이 아니라 시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대한기자연합회는 앞으로 기자교육과 회원 권익보호, 시민 미디어 교육을 강화하고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조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