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네 새 친구 모집 홍보 이미지 [사진=강화군 제공]
[뉴스통신=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전입자의 지역 정착을 돕는 ‘우리 동네 새 친구’를 오는 10월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강화로 새롭게 둥지를 튼 전입자와 지역 주민을 1:1로 매칭해 생활 정보와 지역 이야기를 나누며 초기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외부 전문 인력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직접 안내자로 참여하고 안내 활동 이후에도 이웃으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과 선배 귀농·귀촌·창업인 60명을 ‘동네 안내자’로 모집, 8월 말까지 교육을 마친 뒤 9월부터 본격적인 안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네 안내자는 강화지역 12개 읍·면의 문화와 생활 정보를 알려주는 ‘동네 안내자’와 농업·창업·관광 등 특정 분야의 경험을 나누는 ‘분야별 안내자’로 구성, 활동하도록 돕는다.
‘우리 동네 새 친구’는 강화군 신규 전입자와 기존 전입자, 생활인구 등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안내 활동은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신청자는 거주 지역의 생활 정보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는 강화군청 인구증대담당관실로 하면 된다.
박용철 군수는 “낯선 환경 속에서도 이웃의 도움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동네 안내자가 전하는 생생한 경험과 따뜻한 소통이 강화 살이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