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신보 지점 안내.(사진= 인천신보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융자지원 이차보전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기반을 도모한다.
6일 인천시는 경기침체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도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인천시에 소재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보증기금 44억원과 인천신용보증재단(인천신보) 10억원 규모의 보증을 기반으로 신한은행을 통해 융자를 지원한다.
아울러, 인천시는 해당 기업이 부담하는 대출이자의 일부를 3년간 연 2% 수준으로 보전한다.
기업은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 또는 인천신보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뒤 신한은행을 통해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융자한도는 (예비)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은 최대 3억원, 마을기업 및 자활기업은 최대 1억원이며, 시는 기업이 부담하는 대출이자 2%를 지원해 금융비용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인천시는 2020년 7월부터 2025년까지 관내 150개 기업, 145억 5천만 원 규모의 융자에 대해 총 6억 8천8백만 원의 이차보전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1억5000만원 규모의 이차보전예산을 투입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예정이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이차보전 지원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적가치 실현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기반강화를 위한 정책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융자 및 이차보전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 또는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