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청 외부 전경
[뉴스통신=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매장 시설개선을 지원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노후화된 영업 환경을 개선, 매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이용객 편의 증진과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행된다.
특히 시설개선을 비롯해 스마트 기술 도입을 통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는 한편 위생·안전 수준을 강화함으로써 신뢰받는 지역 상점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은 50개 점포를 선정, 점포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비의 20%는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내용은 간판 교체,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 등 점포 환경개선 분야다.
이와 함께 키오스크를 비롯해 스마트 웨이팅 시스템 설치 등 스마트 기술 구축 분야, 매장 방역·살균기 설치 등 위생·안전 지원 분야 등 경영환경 개선에 필요한 항목으로 구성된다.
대상은 강화군에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신청은 3월 3일부터 6일까지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영업 기간, 매출액, 시공사 지역업체 선정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자를 선발한다.
박용철 군수는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