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관광상품 개발할 전담 여행사’ 선정

최대 2천만 원 지원...관광상품 개발·단체관광객 유치 등 역할

기사등록 : 2026-02-10 15:10 뉴스통신TV 문찬식 기자
삼산면 보문사 마애석불 좌상 [사진=강화군]

 

[뉴스통신=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은 올해 처음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담 여행사’를 공개 모집하고 2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지역 관광의 저변 확대는 물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숙박·음식·체험 등 연관 산업 전반에 파급 효과를 가져오는 핵심 전략으로 평가된다. 

특히 강화군은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해외 관광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전담 여행사는 강화군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외국인 대상 맞춤형 관광상품을 운영하고 국내외 관광박람회 및 관련 행사에 참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

군은 5개 전담 여행사를 선정, 관광상품 홍보·마케팅 비용, 외국어 홍보 콘텐츠 제작비, 유료 체험 운영 지원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 여행사별 최대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를 지원한다.

박용철 군수는 “선정된 업체에는 강화군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은 물론 관광객들의 체류와 소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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