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재상 인천시의원이 강화군 현안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사진= 인천시의회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의회 윤재상 의원이 수년째 지연되고 있는 강화군 현안문제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10일 인천시의회(의장 정해권)는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윤재상(국·강화군) 의원이 지난 9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 통해 강화군 현안대책해결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윤재상 의원은 수년째 지연되고 있는 강화군 현안문제인 도로건설 사업과 버스 노선, 항공기소음 피해대책 등에 대해 인천시의 책임있는 대응을 요구했다.
버스노선 문제 관련한 윤 의원의 질의에 유정복 인천시장 답변한 801번 버스 4대 증차와 800번 버스종점 연장, M버스도입을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신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 5분 발언에서 윤 의원은 행정부시장에게 도로건설 사업의 예산 편성부터 변경에 이르기까지 전 결재과정에 대한 보고를 공식 요청했다.
그러나 “관련 보고는 없었다”면서, “행정부시장은 관련사안에 대해 국장들에게 책임을 돌리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지적하고 “답변회피의 무책임한 태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강화군의 도로·교통·소음문제는 단순한 지역 현안이 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안전, 기본권과 직결된 중대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원론적인 답변이나 형식적인 검토에 그칠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일정과 실행계획을 제시하는 책임있는 행정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