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단체 협력 간담회.(사진= 인천시의회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의회(의장 정해권)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가 지역사회 단체와의 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인천시의회는 행안위(위원장 김재동)에서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협력과 대화의 장’을 주제로 협력간담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유관 단체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한 간담회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의회별 2층 행안위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인천시의용소방대연합회, 자율방범연합회, 자원봉사센터, 주민자치연합회,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그리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통장연합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총 10개 주요 단체의 회장 및 각 군․구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각 단체의 활동 현황 및 주요성과 보고 ▶운영상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단체와 시의회의 협력강화 방안 ▶참석자 자유토론 등이 활발히 이뤄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천시의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새롭게 신설되는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각 단체는 “새롭게 출범하는 구에서도 안정적인 단체 운영과 원활한 지역사회 활동을 위해 유관 단체 조직 구성 및 지원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각 단체가 대부분 자비를 들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단체운영비 및 회의비 등의 예산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꾸준한 봉사와 지역사회 기여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일정수준의 행․재정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행안위는 “시민과 함께 현장을 지키는 단체들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의 체계적 운영지원과 예산반영에 대한 건의사항은 적극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인천시의회는 지역 단체들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데 힘쓸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채널을 마련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