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성하영 재정기획관이 소관 현안과 관련해 기자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 재정기획관(담당관 성하영)실에서 소관 현안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다.
18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본청 브리핑룸에서 재정기획관실 소관 부서 현안 및 추진상황에 대한 기자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하영 담당관은 부서현안으로 행사·축제성 사업 효율화 방안, 7조원대 달성목표 국비확보, 지방세 편리한 납부, 창의적인 추적징수로 비틈없는 체납정리 소관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행사·축제성사업 효율화 방안마련으로 사전심사, 사후펑가, 가이드라인, 행사비 절감을 추진, 재정 건전성를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올해 최대 국비 확보에 이어, 내년 국비확보액은 국고보조사업 5조600억원이상, 교통교부세 9000억원(+α) 등 7조원대를 목표로 국비확보를 극대화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로 간편하게 인천시 지방세 납부 알림서비스를 본격 시행, 납세편의를 대폭개선하고 창의적 추적 징수로 빈틈없는 체납정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